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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드러움과 해변의 신 The softness and the god of the shore      

민음사 published by Minumsa, 2019



신춘문예로 등단한 시인으로 유명한 여성민의 첫 장편 소설집 [부드러움과 해변의 신] 의 표지작업을 함께 했습니다. [이상한 수염들]이라는 제목의 이 그림은 긴수염 호를 타고 남극을 항해하는 소년이 빙하에 갖히는 또다른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.